[신혼여행] 칸쿤 1일차(인천공항제2터미널 마티나라운지-LA경유(델타항공)-칸쿤공항-NYX호텔)
드디어.
꿈에 그리고 그리던
신혼여행
Honeymoon❤️🧡
결혼식은 실수없이 잘해야한다는
부담 걱정때문에
마냥 기다리는게 좋지만은 않았지만
허니문은..얼른 칸쿤에 도착하고싶었다!
올인클루시브가 있기때문😋
우리는 시간대도 적당하고
대한항공을 이용하고싶어서 델타로 예약을했다
12.29-1.7 일정
항공비는 320정도 들었다
허니문예약을 하려고 여행사를 많이 알아봤지만
가장 극성수기이고 연말연초가 겹쳐서
일년중 가장비싸다는 슬픈 소식만..ㅠㅡㅠ
결국 우리가 모두 셀프로 예약하기로 하고
여행사보다는 저렴하게 항공.숙박 예약할수있었다
예식 끝나고 신라호텔로 가서 1박 후
다음날 아침 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출발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라운지
호텔에서 따로 조식안먹었기때문에
마티나 라운지로 고고
이때의 설렘 그립다 큐큐
열심히 꼬막 비빔밥 비비고 있는
이제 나의 남푠🧡
터미널2 마티나라운지 꼬막비빔밥 강추입니다
라운지오면 항상 먹는 생맥주!!꿀맛!
생긴지 얼마안되서그런지 정말 깔끔했어요
터미널1 마티나는 졻고 오래된느낌이 들긴했어욥
장거리비행 필수템 목베개도 사왔구욥
게이트로 가는길에 서점이 있어서
썬베드에 누워서 읽을 책도 구입🤣
비행준비완료!
칸쿤은 직항이없어서
LA공항에서 한번 경유해야하는지라
티켓이 총 4개
기내 사육이 시작되었네요
제 선택은 비빔밥!!
이제한식은 못먹을테니까 ㅠㅡㅠ
국적기가 좋은이유는
이렇게 라면이나 맥주를 먹을수 있는 점이죠
제가 좋아하는 버드와이저까지
먹을수 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두번째 기내식
10시간 비행동안
두번의 기내식, 한번의 간식이 나왔어요
그외에도 간단한 스낵이나 라면을 요청하면
먹을수있어서 편안하게 갈수있었어용
LA공항 도착
드디어 미국에 도착!!!
미국 처음 와본 저는 흥분했어욤
미국오기전 이스타 비자를 신청한 우리
비용은 1인에 3만원정도 들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3일내에 승인이난다.
미국방문 전 필수 !!
공항에 도착해서 초췌해졌지만
설렘가득한 우리 ㅎㅎㅎ
LA에 온기념으로
공항 스벅에들러 스벅컵도 샀당
드뎌 LA-칸쿤 행 비행기를 탄 우리.
4시간만 더 가면
드디어 칸쿤인건가
LA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너무너무 졸렸다
거의 잠에 취한듯 잤고
비행기에서도ㅋㅋㅋㅋㅋ
기내식도 온지도 모르고 냅다 잤다
일단 시차가 정반대라 쏟아지는 잠을
어찌할수가 없었...
델타 기내식도 궁금했지만 바이바이..
칸쿤공항 도착
드디어!!! 칸쿤 땅에 도착했어요ㅋㅋㅋ
정말 오기 힘든 곳이구나 느꼈음..
근데 비행기 기다리면서도
비행기 안에서도
동양인은 정말 거~의 없다
딱 한커플?! 거의 서양인들이고
왜 미국인들이 휴양하러 오는곳인지 알겠더라
우린 미리 Holiday taxi 라는
픽업서비스를 신청했어요
한국돈 13,000원 정도에
아고다에서 숙소예약할때 같이 예약할수 있어서
편리했다
그리고 칸쿤 택시비용이 굉장히 비싸서
공항-호텔존 까지 그가격이면
정말 저렴한것을 나중에야 알았지...
NYX HOTEL
14시간을 날아서 도착한 칸쿤 호텔
우리는 밤도착이라 첫날에는
아주 좋은 숙소로 고르진 않았다
하지만 올인클루시브이고
쇼핑몰 라이슬라에서 가까운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올인클루시브로 옵션을 추가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주변에 딱히 먹을 식당도 없고
호텔존 위에까지 가려면
버스를 타야해서
올인클루시브 옵션을 넣길 아주 잘했단 생각😊
호텔은 굉장히 넓었다
발코니에서 카리브해 뷰도 있지만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
세면대도 두개이구용
침구는 깨끗하고 너무 편안했지만
숙소 전반적으로 청소가 조금 미흡해보였다..
가성비 굿굿이지만 그점이 조금 아쉬웠다
호텔 내에 있는 비치옆에 있는 식당
이곳에서 거의 점심 저녁은 모두먹었다
2박 3일을 지낸 Nyx hotel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